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북
  • 기자명 신동명 기자

청주시립도서관, 파손도서 활용한 사이버 작품 전시

  • 입력 2020.04.26 15:24
  • 댓글 0

 

[내외일보=충북] 신동명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하고 있는‘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이 지역 내 여러 매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립도서관 1층 로비를 활용한‘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은 파손도서 와 생활폐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전으로 도서관의 파손 그림책 및 불용 현수막 등 폐품을 활용한 다양한 팝업 작품 전시다.

유형별 파손도서 및 파손도서 보수과정을 직접 촬영한 영상 등으로 꾸며진 파손도서전을 비롯해 청주시의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테마로 구성돼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민들은 작품창작에 참여한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직접 폐도서 활용 과정을 시연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업사이클 갤러리 도서관’ 뒷이야기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와 다양한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립도서관 사서팀(☏043-201-4070)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