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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사과 "제 불찰"

  • 입력 2020.04.28 12:31
  • 수정 2020.04.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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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비방글에 실수로 '좋아요'
"변명여지 없이 제 불찰"

출처=노지훈SNS
출처=노지훈SNS

[내외일보]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동료 가수 비방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과문을 통해 해명했다.

노지훈은 28일 자신의 SNS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다"고 설명하며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노지훈은 팬들이 올린 수많은 게시물을 일일이 살펴보다 실수로 문제의 글에도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노지훈은 "변명할 여지없이 제 불찰"이라며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노지훈은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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