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을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28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TWICE: Seize the Light) 론칭 기념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림에서 컴백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말미 지효는 “우리가 6월 1일에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컴백은 지난해 9월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8집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채영은 “녹음을 다 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이젠 ‘원스’(팬클럽)를 보러 갈 일만 남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총 8회로 구성된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를 29일부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는 리얼 다큐멘터리로, 아홉 멤버가 함께 난관을 극복하며 꿈을 성취해가는 과정을 그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