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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해명, 임신설 일축

  • 입력 2020.04.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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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준희SNS
출처=김준희SNS

[내외일보]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김준희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 임신 안했어요"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희는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어여오'로 받아들인다. 더 나쁜 사람들은 악플을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 마라. 댓글이나 악플에 감흥 1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19살부터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닳고 닳아서 그런 거 웃기지도 않는다. 나를 화나고 아프게 하려면 날 안 보고 나를 팔로우하지도 않고 댓글도 안 쓰고 내가 뭐라고 하든 관심 가지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5월 2일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가족분들만 모시고 아주아주 조용히 작은 웨딩을 할까 한다"며 "임디와 저 잘 살겠다. 좋은 날 함께 하는 저희 두사람 앞으로 축복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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