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일 유튜브 '박문성 달수네라이브'에 출연한 김민재는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매달렸다. 축구 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 선수는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았냐는 질문에 “아내가 예쁘다. 성격도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올해 25살인 김민재는 프로입단 2년만에 국내에서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베이징 궈안 소속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봉은 34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