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감 "여전히 큰 울림"
[내외일보]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유리와 '하이바이, 마마!'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태희는 극 중 딸 서우 역을 맡았던 서우진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태희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22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