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강경대응, 논란 잠재울까?
[내외일보]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호중이 전속계약 위반 논란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이전 소속사 3곳이 모여 김호중의 전속계약 불이행을 두고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김호중의 팬카페에서도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관계자들이 운영진 교체, 굿즈 판매 등을 놓고 갈등이 불거진 상태다.
이에 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년 전 A 소속사 한 곳과 계약을 맺었고, 계약 기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계약이 해지됐다”라며 전속계약 위반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계약서가 있다면 공개하길 바란다”라며 “흠집 내기를 위한 일방적인 허위 주장일 뿐”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