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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합천군, 하수처리공법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 입력 2020.05.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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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적극 행정 실천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하수도 보급률 증대 및 수질 개선을 위한 합천읍(1,000/일 증설), 해인사 (400/일 증설), 매안(140/일 증설) 하수처리공법 선정 심사위원회를 공개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군청 문주석 건설과장, 박종철 안전총괄과장, 강홍석 상하수도과장, 외부위원인 대학교수 4명 등 총 7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기술제안서를 발표, 평가한 후 선정했다.

이번 하수처리공법 선정을 위한 대상사업은 2020년 국고보조 신규사업인 합천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29억원, 해인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63억원, 매안(2단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81억원 이다.

군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6월말 완료하여 올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한편 군은 주민 생활여건 개선 및 수질개선을 위해 2020년 현재 율곡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 892억원 규모로 하수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2021년 동부 상수원보호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634억원 신규사업을 환경부에 신청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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