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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입장 "정준원 안나온다"

  • 입력 2020.05.11 13:00
  • 수정 2020.05.11 14:06
  • 댓글 5

부부의 세계 출연 정준원, 음주 흡연 사진 논란

정준원 논란과 관련해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입장을 내놨다. / 온라인 커뮤니티
정준원 논란과 관련해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입장을 내놨다. / 온라인 커뮤니티

부부의 세계 입장 "정준원 안나온다"

[내외일보] 정준원 논란과 관련해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입장을 내놨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은 11일 "정준원의 분량은 9일 방송된 14회가 마지막이었다. 14회는 이미 방송된 상황이고, 향후 분량은 없다"라고 밝혔다.

정준원은 '부부의 세계'에서 전진서 역을 맡은 이준영의 학교 친구 차해강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6세인 정준원이 음주와 흡연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져나갔다.

이에 정준원의 소속사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16세인 정준원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구해줘' '백일의 낭군님' 영화 '오빠 생각' '그래, 가족' '장옥의 편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히 2017년에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청소년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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