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5월1315일 실시하는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를 전주 ㈜휴비스에 유치했다.
대기분야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한 한국환경공단, 측정대행업체 등 전국 188개 대기분야 환경오염물질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분석결과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는 시료채취 숙련도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며,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매년 “적합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유택수 원장은 “2020년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 전북 유치는 전국 서부권 16개 기관 50여명이 방문하므로 전북연구원 최상위 숙련도를 알리고 전북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