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제작 착수

  • 입력 2020.05.12 15:43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동 기반의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1년도 도로명주소와 법정리 및 행정리의 경계, 토지지번 및 연속지적도 등의 다양한 토지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된 책자형의 도로명주소 행정 지도를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기존의 안내지도와 달리 법정리 위주의 구성에서 행정동 위주의 구성으로 제작해 군민들이 거주하는 해당 마을의 토지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총 1.000부 제작 예정이며 7개 읍면 주민 및 관내 사업체 등에게 배부할 뿐 아니라 소방서, 경찰서 등 기타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군민안전등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기 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정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더욱더 정확하고 활용성 있게 제작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