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입대연기 "국방의 의무 당연히 이행"
[내외일보]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입대 연기를 신청한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은 올해 나이 29살로 현역 입영 대상자다.
그는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각종 예능, 라디오 등에서 잇딴 러브콜을 받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어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내년까지 최대 4차례 추가 연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입영 연기는 만 30세, 기간으로는 2년, 횟수로는 5회를 초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