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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드레스, '비현실' 동안

  • 입력 2020.05.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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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정희 SNS
출처=서정희 SNS
출처=서정희 SNS
출처=서정희 SNS

서정희 드레스, 비현실 '동안'

[내외일보] 배우 서정희의 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1962년 생으로 올해 59세인 서정희는 나이를 잊은 인형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면사포를 쓴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서정희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난다.

한편 서정희는 작가로 변신, 7번째 도서 '혼자 사니 좋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같은 날 서정희는 발레복을 연상케 하는 검정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책 출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혼자살기 6년이 되어가지만 이것도 여전히 적응한 듯 익숙하나 낯설다. 좋은 감정, 느낌, 생활을 잊기 전에 버벅 대며 글쓰기에 몰입 했고 또 한권의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 이제 홀가분하다.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크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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