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과수농가 대상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
보령시, 과수농가 대상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
  • 이두석 기자
  • 승인 2020.05.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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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이두석 기자=보령시는 농림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은 물론, 산림 인근 과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이 있으며, 이동성이 높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실의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잎과 가지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해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이동성이 낮은 월동난 부화시기나 성충의 산란전 방제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산림 인접지 주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은“이동성이 높은 돌발해충의 특성상 발생면적이 올해도 더 늘어날 수 있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발생초기 철저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업인,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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