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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신한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 오픈

  • 입력 2020.05.18 10:47
  • 댓글 0

- 모바일 지도에서 상호명, 업종 등으로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확인할 수 있어
- 긴급재난지원금•아동돌봄쿠폰•경기도재난소득 사용처도 함께 제공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별 맞춤형 ‘초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해

신한카드, 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 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 오픈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신한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신한카드 가맹점을 지도에서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 지도를 활용해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 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상호명을 입력하거나 업종을 선택해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도에 표시해준다.

표시된 가맹점을 선택하면 본인의 위치에서 가맹점까지의 거리, 길 찾기, 전화 걸기, 메뉴 확인 등의 가맹점 관련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긴급재난지원금, 아동돌봄쿠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유형의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지원금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과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의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및 추천혜택 페이지에 있는 ‘가볼 만한 곳’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원금을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과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맛집 지수, 점심•저녁시간 대 이용률, 세대별 선호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힘내라 우리 경제’라는 슬로건에 맞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이 지원금을 잘 이용하고 중소상공인에 도움될 수 있도록 고객과 가맹점의 관점에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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