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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명 기자

‘풀꿈환경강좌’ 20일 도시재생허브센터 개최

  • 입력 2020.05.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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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북] 신동명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관장 유서기)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풀꿈환경강좌’가 오는 20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0 풀꿈환경강좌’7회 중 첫 번째 강연으로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가 ‘지구가 참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20일 저녁 7시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강연한다.

시립도서관이 후원하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풀꿈환경강좌’는 당초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도서관 부분개방으로 강당을 개방할 수 없어 5월 강연을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정기적 환경인문강좌를 통해 청주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환경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한 ‘풀꿈환경강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전면개방 이후에는 ‘풀꿈환경강좌’를 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사용 및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시재생허브센터 당일 방문자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1m 거리두기 및 철저한 소독으로 안전하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연 입장 시 개인마스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문의사항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043-222-246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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