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 쓰레기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최선

  • 입력 2020.05.18 16:38
  • 댓글 0

무단투기 상습지역 집중 단속

[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쓰레기 없는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구는 8월 중순까지 18개 동 전체를 주 3회 정기 순찰하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한다.
청소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무단투기 단속원, 봉사단체 등 50여 명이 조를 나눠 야간 시간대 집중 순찰한다.
구는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동별로 10곳씩 선정해 특별 관리하고, 민원 다발 지역도 상시 순찰한다.
쓰레기 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 재활용정거장, 의류수거함 주변도 집중 순찰 지역에 포함된다.
점검 시에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위반사항을 집중 살피게 된다.
단속 중 무단투기자를 발견하면 현장에서 위반 확인서를 징구하고,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