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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 입력 2020.05.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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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피싱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각 지자체와 금융권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이를 노린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주시시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을 게제하고, 피싱 주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경찰수사연수원에서 함께 제작한 이 동영상은 URL이 포함되어 있는 의심 메시지는 삭제하거나 112에 신고하기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 명목으로 개인정보 제공 요청시 거절하기 코로나19 명목의 금전 요구는 무조건 거절하기 등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세 가지 준수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공주시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는 있지만, 전화로 별도의 웹 설치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피싱 사기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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