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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두산아트스쿨: 미술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II' 무료 강좌 오픈!

  • 입력 2020.05.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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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자코메티, 웨인 티보, 루치오 폰타나 등 다섯 작가 살펴봐
-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6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연강홀에서 무료로 진행

두산아트스쿨_무료미술강좌_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포스터
두산아트스쿨 무료미술강좌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포스터

[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20년 6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제28차 두산아트스쿨: 미술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두산아트스쿨: 미술은 2008년부터 진행한 무료 미술 강좌로 최근 양정무, 정윤아, 남성택을 강연자로 동서양 현대미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다.

제28차 두산아트스쿨: 미술은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II>을 주제로 5회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신만의 시각언어를 개발한 발명가이자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웨인 티보, 싸이 톰블리, 루치오 폰타나, 에드 루샤, 자코메티 등 다섯 작가의 작품과 생애를 살펴본다.

2019년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참고사진)
2019년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참고사진)

평범하지만 소중한 삶의 순간들에 대한 감성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웨인 티보부터 고독과 공허로 응집된 듯한 가늘고 기다랗게 늘려진 형상을 통해 삶을 환기시키는 조각가 자코메티까지 시간이 흘러도 컬렉터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가들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정윤아 강사의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었다.” “궁금했던 작가의 작품과 생애 전반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1시간 3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잘 알지 못했던 현대미술의 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제28차 두산아트스쿨: 미술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II> 5회 강좌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예약/문의 02-708-5050 doosanartcenter.com 지난 강좌는 두산아트센터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youtube.com/doosanart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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