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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심경 "무슨 일이 있어도"

  • 입력 2020.05.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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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아름SNS
출처=한아름SNS

한아름 심경 "무슨 일이 있어도"

[내외일보]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두고 애틋한 심경을 전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한아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기적이(태명)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며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아름은 곧 태어날 아이에게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울렸다. 

출처=한아름SNS
출처=한아름SNS

당초 2월에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임신으로 앞당겨 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ep 앨범 'day by day'으로 데뷔했으나, 건강 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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