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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계약분쟁, '허위고소' 논란

  • 입력 2020.05.21 14:59
  • 수정 2020.05.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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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선빈이 일방적 계약해지 주장
허위고소 형사 책임 추궁도...

출처=이선빈SNS
출처=이선빈SNS

이선빈 계약분쟁, '허위고소' 논란

[내외일보] 배우 이선빈(본명 이진경·26)이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의 전속계약 갈등이 법적분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평산은 21일 "회사는 이선빈과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해 현재 계약 기간인데 이선빈은 2018년 9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한 후 독단적인 연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이 과정에서 이선빈이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했으나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조속히 시정하라는 요구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대리인은은 이어 "이선빈이 더는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회사와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정해진 기간 내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법률적 조치뿐만 아니라 허위고소에 따른 형사책임도 무겁게 추궁할 예정"이라며 경고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인 이선빈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2014년 드라마 '사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출처=이선빈SNS
출처=이선빈SNS

한편, OCN 드라마 '번외수사'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이선빈은 이번 사안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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