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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기획조정실 추경심사 관련

  • 입력 2020.05.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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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세종시의회 제62회 임시회의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 2020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기획조정실 심의를 실시했다.

심의에 앞서 부강면 도시재생뉴딜사업 3건과 조치원읍 변암리 도시재생뉴딜사업 2건 추진으로 인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채평석,위원장

채평석 위원장은 "위원회 회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요청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찬영,이영세,부의장

이영세 위원은 "시정백서를 발간하는 사유와 추가경정예산은 긴급하게 추가로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므로 추경예산 필요여부를 올바르게 판단 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과 취지에 맞게 편성 할 것"을 지적했다.

안찬영 위원은 "21대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과제, 이슈화에 대비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추가 비용과 국제기구 유치 불가로 본예산을 삭감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꼼꼼한 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이순열,노종용,이윤희,위원

노종용 위원은 "해외 우호교류 도시 방문단 초청내용과 일정 등을 사전 의회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순열 위원은 "지자체와 상생협력 업무협의, 타 시도 정당과의 대외협력 업무 추친 사항 등을 의회에 사전에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희 위원은 "불필요한 기관 예산 지원으로 시민의 세금이 낭비 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과 공무원 제안 포상금 지급 등을 계획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지적했다.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이용석 기획조정실장

의원들의 질의와 요구사항에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시정백서는 시민들에게 시정 추진사항을 알리기 위해 기획 하였고, 앞으로 추가경정예산 제출시 필요여부를 사전 검토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제2차 세계행정도시 연합 집행이사회가 내년으로 연기함으로 국제교류 예산이 불가피하게 삭감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세밀히 업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헌법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비무실 설치, 및 아직 이전하지 않은 중앙행정기관에 대해서도 추가로 이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무원 제안 포상은 통상적인 것을 포상 하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포상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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