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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 하교 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로

  • 입력 2020.05.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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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12억 8000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49개교의 초등 주변에 신호 및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할 계획에 있으며 2021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주변에도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했다.

또 좁은 도로나 상가 이면도로도 과속경보시스템,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을 무시하는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불법으로 주·정차 하는 차량을 주민신고제와 단속 카메라 설치 이동식단속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난폭운전으로 인한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전동스쿠터 특히 배달을 하는 직업의 오토바이를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단속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통학로 안전지킴이 사업과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봉사 사업 지원으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브리핑 룸에 오기 전에 “세종시와 세종시경찰청 세종시교육청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적극협력 하겠다는 협약을 하고 왔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를 하고 교통안전을 보장받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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