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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화보 '오묘하다'

  • 입력 2020.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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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화보

심은우 화보 '오묘하다'

[내외일보]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심은우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더스타’ 매거진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심은우는 ‘MYSTERIC’을 주제로 자신만의 오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우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소파 위에 앉거나 오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심은우의 생애 첫 화보여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은우는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엄청 걱정했다. 다행히 편안했던 소파와 실력 넘치는 스태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캐릭터를 연기한 심은우. “작년 10월부터 촬영했는데 벌써 끝났다.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현장에서의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아쉬웠다”라며 “예상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분들이 우리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표출하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 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은우 화보

이어 심은우가 생각하는 민현서에 대해 묻자 “단순히 여리지만은 않다. 자기 주관이 확실하며 사람을 한번 믿기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여자”라며 “이 드라마에서 민현서는 또 다른 선우(김희애 분)를 보게 하며 선우가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거울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선우와 현서 모두 잠재되어 있는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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