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이원익 기자

영양군·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피해 여객운송업체 손실보상금 지원

  • 입력 2020.05.25 16:28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이원익 기자 = 경북 영양군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오운석)에서는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여객운송업체(택시, 전세버스)에 손실보상금 1,320만원을 6월 중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피해 여객운송 업체에 지원하는 손실보상금은 코로나19 특별성금 1,320만원을 재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용승객이 감소한 관내 여객운송업체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사업 제외 업종 중 영업 손실이 발생한 관내 여객운송 업체 택시 15대, 전세버스 9대이다.

오도창 영양군수(공공대표위원장)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된 시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성금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여객운송 업체를 지원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