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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윤미향은 되고 난 안되나” 서울시 모금액 반환 요구에 화난 유튜버 (2020.05.25. 조선일보 등)

  • 입력 2020.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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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시는「서울시가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의 모금 활동에 제지를 가하고 “1000만원 초과분 전액을 기부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여 전 위원장이 “윤미향 당선인이 개인 계좌로 1억원 이상 거둘 땐 가만히 있더니 이중 잣대를 들이댄다”고 비판했다」는 보도 관련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는 경우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해야하고,  ‘미래대안행동’ 측은 지난 5월 19일 서울시에 기부금품 모집등록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22일에는 모집등록 신청 없이 모금을 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유선으로 문의해 옴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침 상 기부금품 모집등록을 하지 않고 실 모집액이 1천만원 이상이 된 경우, 초과분은 반납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서울시는 특정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을 달리 적용하지 않으며, 특히 윤미향 당선인 개인계좌 모금 건은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으로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수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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