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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손편지 '뭉클'

  • 입력 2020.05.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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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샤이니SNS
출처=샤이니SNS

샤이니 손편지 '뭉클'

[내외일보] 그룹 샤이니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손편지를 게재했다.

샤이니는 5월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리슨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손 편지를 통해 12주년 소감을 밝혔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온유는 "열두 해가 지나도록 함께 해준 당신들은 찐 사랑꾼!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말했고,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민호는 "우리의 소중한 12주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의 끈으로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너무나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키는 "우리가 걸어온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며 "샤이니월드도 늘 건강하고,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날들에 기대를 해보자"고 전했다. 

태민은 "12주년이라니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다. 비록 멤버들 중에서는 혼자 활동하고 있지만 금방 멤버들과 함께 다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출처=샤이니SNS
출처=샤이니SNS

지난 2008년 5월 25일 데뷔한 샤이니는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베테랑 아이돌이다. 멤버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으로 구성된 샤이니는 2008년 첫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데 이어 '줄리엣', '루시퍼', '셜록', '드림걸', 'view', 1 of 1', '데리러 가'까지 줄줄이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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