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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유)삼흥 에코그린, 김제시에 현금 1천만원 기탁

  • 입력 2020.05.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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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관련해 지역내 기관·저소득층에 사용될 예정

▲(유)삼흥 에코그린 창업주인 송영기 회장.
▲(유)삼흥 에코그린 창업주인 송영기 회장.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김제시 소재 (유)삼흥 에코그린(대표 송명희)에서 26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천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성금은 코로나와 관련해 관내 기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삼흥 에코그린 송명희 대표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관 및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김제시를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기초가 무너지지 않도록 경제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송명희 대표 부친인 창업주 ’송영기(73)‘ 회장은 하천 호안블럭 등을 전문 생산하는 ’형제콘크리트‘와 ’삼흥산‘업을 이끌어 왔는데 지역발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자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송 회장은 재작년 ‘금산면민의 장 공익장‘ 수상은 물론 중소기업청장상, 김제경찰서장상에 이어 지난해는 회장을 역임 중인 금산면 생활안전협 1백회 정기협의회에서 전북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등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봉사로 면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작년 4월에도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 장학금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불우이웃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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