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재정운용 총력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전북 진안군, 재정운용 총력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이강석 기자
  • 승인 2020.05.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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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예산편성에서 집행 및 재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정부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군민 모두에게 2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지난 26일 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련 재원은 의회 및 집행부 예산절감액 약 10억 원과 재난예비비 약 40억 원을 활용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진안군은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실적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며 적극적인 예산집행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힘을 실어주었다.

2분기에는 나해수 부군수를 추진 단장으로 하는 재정 신속집행 TF팀을 새롭게 구성하여 진안군 전 부서와 11개 읍·면 담당별 추진 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을 공유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군민의 행정수요와 지역개발 및 현안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 진안읍사무소 장애인 승강기 설치 사업, 노후슬레이트 철거사업 등 부서별 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 검증 과정을 거쳐 군민에게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내외 경기 악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소비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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