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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신창기 부군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장 방문 격려

  • 입력 2020.05.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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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수돗물 유수율 85% 달성 추진
노후상수도 정비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신창기 부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11월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5년간 208억 원의 사업비로 거창읍 강남 및 가조면의 유수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시설물의 조사 및 설계용역, 블록구축 및 관망정비를 통한 유수율(85%)달성으로 상수도 생산비용 절감 등 지방재정 건실화는 물론 수질개선, 주민위생 및 복리 증진에 목적이 있다.

신창기 부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거창군이 상호 신뢰 및 협업을 통해 최고의 수돗물 공급관리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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