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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유성구, 유성형 생활방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입력 2020.05.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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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생활방역 종합계획 수립 이후 추진상황 점검‧논의

사진은 유성구청사 전경.
사진은 유성구청사 전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형 생활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을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형 생활방역 종합계획 수립 이후 부서별 생활방역 관리 대책과 특수시책 관련 이행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부서별로 방역관리자 지정, 다중이용시설‧사업장 방역실태 지도점검, 어린이 및 노인 이용시설 방역관리 등 그동안의 특수시책 추진실적을 발표한 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중간 점검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생활방역이 구민들에게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효과성 있는 시책은 계속 추진하되 중복되고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줄여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방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인 만큼 민‧관이 함께 실행할 수 있는 생활방역 시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유성형 생활방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보고회를 통해 각 분야에 걸친 쟁점과 개선과제를 종합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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