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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환 기자

‘최강 소방관 가린다’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 입력 2020.05.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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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 64개팀 출전

[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8일부터 3일간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겨루는 올해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16개 소방서의 64개 팀이 출전해 화재진압 분야(화재전술, 속도방수)를 비롯 구조분야(일반전술, 응용전술), 구급분야(응급처치 팀 전술),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 6개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게 된다.

종목별 1~3위를 차지한 12개 팀과 종합성적 1~3위 소방서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된다. 특히 1위 팀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가팀원 전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에서 발휘한 기량을 그대로 현장에 접목시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 등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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