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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양주시, 미신고 농어촌 민박 이용 자제 캠페인

  • 입력 2020.05.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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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황민호 기자=양주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미신고 농어촌민박(펜션) 시설 이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오는 6월 19일까지 미신고 농어촌민박(펜션) 운영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기간 내 자진신고 시 불법영업에 따른 영업장폐쇄 처리 후 형사고발은 면제 처리할 예정이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현장순찰과 단속을 강화하며 미신고 숙박업소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는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무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 내 농어촌민박 신고 업체는 4월말 기준 총 76곳이며, 업소 이용 시 경기도청 홈페이지내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정팀(☎031-8082-6103)에서 사전에 적법한 시설인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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