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피해호소 "집에 오지마"

[내외일보] 신화 멤버 김동완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28일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라며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소속사는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왔다”라며 “불과 며칠 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3일에도 팬이 김동완 자택의 담장을 넘었들어왔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사흘 만에 같은 일이 벌어진 것.

소속사 측은 앞으로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팬들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몇 년 전 가평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