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목표 "익숙한 아이돌 싫어"

[내외일보] 가수 전소미가 화보 촬영 현장서 아티스트로서의 목표를 밝혀 눈길이 쏠린다.

전소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카메라를 꿰뚫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흑백 사진 속 나른한 분위기와 함께 우아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과감한 포즈를 소화해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대중에게 익숙한 아이돌로 보이고 싶지 않다. 남들이 도전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할 줄 아는, 보다 선구자적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로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컴백 준비 중인 전소미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