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밀양시 산내면과 상남면은 아름답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밀양시 산내면 청년회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28일, 산내면 동천 하양교 주변에 방치된 사과 전지목과 생활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밀양시 상남면 새마을지도자회원과 직원은 지난 28일부터 29일 이틀동안 상남면의 거점수거장 27개소와 농로, 도로변에서 ‘그린상남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산내면과 상남면 관계자들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클린밀양 대청결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