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육아고충 "똥을 한바가지"?
[내외일보] 서현진 아나운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밤새 나를 괴롭혀 놓고 왜 6시도 안 돼 일어남? 수면교육 1주일 만에 도루묵. 모른척하고 등돌리고 자는 척 했더니 3일 묵힌 똥을 한바가지 싼다. 울며 몸부림치다 침대 밑 맨바닥에 기어들어가 발버둥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결국 두 손 두 발 들고 수유 후 재움. 나 왜 애썼지? 뭐한 거임? 그 와중에 안 그래도 힘 없는 머리카락 한움큼 뽑힘. 결국 들쳐업고 나가서 한참을 걷다가 산책 막바지에 기절키셔 올라오 눕힘. 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아이에게 입을 맞추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