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6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목) 밝혔다.
구는 소규모인 ‘솔루션 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노상주차장 인근 가로등 주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모빌리티를 충전할 수 있는 ‘SMART E-모빌리티 충전 가로등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구는 3억 원의 국비 지원과 구 매칭비 까지 포함해 총 6억 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6월부터 국토교통부와 유관 기관 및 부서와 추가협의를 통해 상세설계를 거쳐 사업에 착수해 연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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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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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 입력 2020.05.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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