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www.sevenbrau.com, 대표 김강삼)는 '세븐브로이 곰표밀맥주'에 이어 '한강 캔맥주(500mL )'를 출시했다.
'한강 캔맥주'는 밀맥아를 베이스로 하여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특징이며, 맥아의 단맛과 오렌지 껍질의 상큼함으로 청량감이 좋은 맥주이다. 한강 맥주는 병맥주로 시작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생맥주, 캔맥주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이사는 “한강 맥주는 병맥주, 생맥주 모두 고객분들께 반응이 좋은제품이다. 그래서 보다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캔맥주로도 출시했다. 이번 '한강 캔맥주’도 '병맥주와 생맥주’처럼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 캔맥주'는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한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기업이다. 국내 맥주 기업 최초로 수제 에일 맥주를 선보이고, 수제 맥주를 대중화 하는데 기여해왔다.
강원도 횡성과 경기도 양평에 양조장을 두고, 최고급 홉과 맥아를 풍부히 사용한 맥주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개성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