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은 연 방문객이 10만 명에 달하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국내유일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 체험공간인 ‘완주 전통문화공원’을 지난달 30일 재개장했다.
전통문화공원은 그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재개장했는데 재개장을 앞두고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 준비를 갖췄다.
특히 시설 이용객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회차로 운영되는 ‘놀토피아’는 회차 중간 쉬는 시간에 방역을 실시하고 1회 입장객 수도 기존 150명에서 80명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