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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농협 14번째 신규지점 동산지점 개점”

  • 입력 2020.05.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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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로 금융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익산농협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아파트가 밀집된 동산동(평동로 740)에 신규지점을 개점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조용한 가운데 개점식 행사를 마쳤다.

동산지점은 익산농협 14번째 지점으로 조합원이 많이 거주하는 동산동에 신규 개점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찾아가는 서비스로 금융사업 틈새시장을 노릴 계획이다.」

동산지점은 신규 개점을 맞아 1년 정기예탁금 최대 2%, 3년 정기적금 최대 3%로 특판을 실시하고 예금 및 카드 신규고객에 사은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병옥 조합장은 “동산지점은 조합원과 주민에 든든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 농업전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과 주민 및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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