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상환 기자

안양시 5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 입력 2020.05.31 15:42
  • 댓글 0

주민들에게 4개 유형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내외일보=경기] 이상환 기자 = 경기 안양시의 5개 시립도서관(석수·만안·삼덕·관양·호계도서관)이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기관에 선정,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독서 토론, 탐방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총 4천7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유기획,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자유학년제 등 4개의 유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월부터 ‘마음방역을 위한 문학 처방전’(석수도서관), ‘글쓰기로 나를 찾다’(관양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역사 인문학’(호계도서관)을 주제로 3개 심화과정을 개설해 강연과 토론, 글쓰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8~9월에는 ‘도서관에서 영화를 읽다’(만안도서관), ’인문학으로 시대 읽기’(삼덕도서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6월 중순 이후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yang.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