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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베트남-영천향우회,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 입력 2020.05.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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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베트남-영천향우회 김세현 회장은 지난달 28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들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천시 화산면에서 태어나 현재 베트남에서 PUSAN VINA PLASTIC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현 회장은 이날 조동희 회장((사)재대구경북도민회) · 김남칠 부사장(주식회사 대림안전)과 함께 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세현 회장은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 왔으며, 고향인 영천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번 후원이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홍열 관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가운데 이렇게 지역 내 장애인들을 생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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