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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농촌지역의 교통서비스 혁신 군위군에서 시작된다

  • 입력 2020.05.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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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사업 공모 전국 1위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통한 R&D(연구개발) 3억원과 비R&D(사업비) 1억 5천만원 등 총 4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2019년 8월 행안부의 지자체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참여체계와 과기정통부의 과학디지털 기술에 대한 R&D 전문성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실질적 문제해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군위군에서는 발빠르게 지역주민들과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현안사항을 토론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로 현안사항을 결정해 행안부에 해당사업을 응모했다.

그에 따라 행안부에서는 해당사업을 응모한 전국 82개 지자체 중 13개의 현안에 대해 국내 대학과 함께 연구하게 매칭했고 그 중 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 사업」을 1위로 선정했으며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해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촌지역의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당공모사업을 추진했다”며 “해당사업을 통해 군위군 교통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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