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면직처리, '전현무' 수순 밟나?
[내외일보]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로부터 면직 처리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31일 사표가 수리되며 면직처리됐다.
앞서 지난 1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 돌연 하차를 선언했다.
이후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혜성의 남자친구 전현무는 KBS를 떠나 프리로 활동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이후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