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정우성이 결혼 소식듣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정우성은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남자 스타'를 묻는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1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오빠, 행복하세요"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내용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우성이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투표자 4,945명 중 649명(13.1%)이 정우성을 뽑았다.

2위로는 602표(12.2%)로 배우 공유가, 3위에는 561표(11.3%)를 받은 현빈이 꼽혔다.

이 외에 배우 하정우, 가수 박효신, 배우 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