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전개

  • 입력 2020.06.01 16:08
  • 댓글 0

- 농번기 인력부족 농가 찾아 일손지원 나서 -

1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 나눔봉사단은 1일,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 소재의 콩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농번기에 일손 부족이 심화된 가운데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 15여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은 콩 밭에 남아있는 폐비닐 수거, 밭 갈기, 비닐 멀칭작업 등 본격적인 콩 파종을 위한 사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건영 대표이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및 「화훼소비 촉진 꽃 나눔 행사」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