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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민·관협력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 입력 2020.06.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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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수4리 거주자 서모씨를 발굴, 집수리 자재(벽지 등)를 구입해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김상단) 남녀 회원 11명이 함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이며 노령으로 비용 등의 문제로 집수리가 어려운 상황 이었으나, 도배 및 집주변 청소 등 도배를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 했다.

앞으로 서면사무소(서면장:손창복)는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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