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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구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융합형 미래신산업 육성

  • 입력 2020.06.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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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융합형 미래 신산업 육성 정책간담회

 

[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에서 경제기획국 공직자 및 기술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역량 강화와 신산업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정책과 시정 추진방향을 기술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의 주력 산업인 전자ㆍ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신전자산업 육성과 신산업 발굴에 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ICT 기반의 경북형 뉴딜사업 추진과 구미형 5G 융합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7대 분야 5G 융합형 신전자산업 육성계획을 주제로, △능동형스마트리빙케어, △첨단 신소재 부품, △5G융합서비스, △헬스케어의료기기, △홀로그램, △웨어러블, △스마트이모빌리티 등 7대 신전자산업과 추진 전략에 대해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우리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맞아 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논의된 의견과 함께 구미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7개 신전자산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길 바라며, 구미시가 제2의 산업 전성기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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