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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시위현장 사진 게재

  • 입력 2020.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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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동주SNS
출처=서동주SNS

배우 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 시위현장 사진 게재

[내외일보]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백인 경찰에 의해 질식사한 흑인으로부터 촉발된 시위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rotesters gathered(시위대가 모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시위 현장을 건물 위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서동주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이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서타주 미니애폴리스서 백인 경찰관이 흑인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사망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됐고, 분노한 일부가 곳곳에서 방화, 약탈 등을 벌이며 시위 열기가 과해지기도 했다. 

현재 시위는 영국, 독일 등 전 세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위 주도 세력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미국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출처=서동주SNS
출처=서동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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